고종이 성군으로 보일 지경 잘나가던 멀쩡한 나라를 조짐 개 거지 국가에 넘김 나라 넘기며 돈도 챙겨 줌 문재인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역시 일갈이 맛깔난다. 언론이나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지만 일갈할 수 있는 용기가... 고종이 역사상으로 마지막 왕이었고, 암담한 역사를 책임졌던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대비를 해놓으니, 또 다른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역사를 평가하는 것이 모두 동일하지 않을 것이고, 시대상을 반영하기 때문에 각각의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쉽다. 어차피 대통령이 됐으면 잘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복지부동이라고 비판했던 공무원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고, 그저 5년간 잘 지내다가 떠나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깽판을 격하게 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다할 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칭송하는 무리가 많아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되겠지만 아마도 역사는 평가할 거라 ..
시사窓/정치
2022. 1. 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