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머리 좋아 尹은 9수 경찰 유시민 허위사실 유포 무혐의 통계 착오 尹 비방 고의 없어 허위 사실 유포 응시 횟수 지적 능력 결부시켜 모욕적 주장 서면 조사 관련 통계 잘못 알았다 해명
놀랍다. 경찰이 조사하는 것도 검찰처럼 색안경으로 봐야 하는 건가 싶다. 경찰은 민주당 편이고, 검찰은 국민의힘 편인가? 다행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 되어서 위해가 없었다고 판단하는 건가? 아니면 몰랐으면 벌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인가? 뭔가 좀 공정하지 않은 것 같지 않은가? 동네에 즐비해있는 시시껄렁한 일만 해왔던 경찰이 어떤 사건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것 같아 보인다. 만일 유시민이 반성하고 있다면 다행이겠으나, 말장난 가지고 정치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해주는 꼴이 됐으니, 유시민 같은 말장난을 정치판에서 몰아내기는 어려워보인다. 과거 일본군에 노역하던 경찰이라 욕하던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주는 꼴이라니, 검찰과 경찰의 대결구도로 다시 한번 신뢰가 떨어지는 상황을 만든 것 같다. 곤란한 인사다...
시사窓/정치
2022. 8. 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