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식 좌근택 이낙연 이재명 만나 구조적 갈등 봉합해야 이낙연 대표가 귀국했을 때 가장 핫한 지역 윤영찬 의원 행보 발언 구조적 상징적인 의미
아직도 이낙연 전 총리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지 않아보인다. 그래서 말이 많다. 뭐하는 건지, 아니면 아예 별 영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폭풍을 만들고 있어서, 폭풍 전야가 아닌지 등등 온갖 이야기가 오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나타난 것이기도 하고, 훌쩍 떠난 뒤에 일어난 상황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고, 그러면서 욕받이가 되지 않고 독야청청 떠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결을 달리하는 효과는 충분히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백설이 만건곤할 때 타국에서 독야청청 효과를 누린 것 아닐까 싶다. 때 묻은 정치판을 떠난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들과는 좀 다른 위치를 점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시 또 다른 주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뚜껑이 아직 덮여있는 것 ..
시사窓/정치
2023. 7. 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