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재명 계양을 추천했나 지지자들이 지목한 유튜버는 이동형 작가박지훈 변호사 이동형tv 유튜브 서울경기 이재명 효과 미미 인천 계양을 선거조차 국민의힘 후보와 박빙 접전
어딜 가더래도 입장이 아니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옳다. 오라고 하면 가면 된다. 괜히 갔다가 어색해지는 것보다는 아예 손사래치며, 다음에 가겠다고 겸양을 보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나가라더라 는 말에 귀가 혹해서 다른 후배가 나가야할 곳에 굳이 나가서 어떻게 해보겠다고, 자신의 잇속만 차리려든다면, 그건 추태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아쉬울까봐, 가서 집에 처박혀 울고 있을까봐 불러낸 건데, 그게 하늘에서 내리는 지령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무런 반성할 기회를 갖지도 않로 경솔하게 덤벼든 걸 보면 대선에서 진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차이난 것도 아니다. 눈꼽만큼 났다. 그러면 아, 이건 하늘의 뜻이구나! 초야에 묻혀서 은둔하며 살아야겠구나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
시사窓/정치
2022. 5. 25.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