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사우디 장관 만남에 깜짝 등장 SM 이사 보아 SM타운 라이브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협업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SM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함께 진행할 문화 산업 프로젝트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전세계를 향해 모든 기회를 열어놓고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게다가 그 시장이 중국이나 동남아가 아닌 사우디라서 더 그렇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그들의 문화가 있고, 나름의 부국한 나라이면서도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니 이런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사막만 있고, 석유만 있는 나라라고 생각되겠지만,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보급과 유튜브 등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공유, 향유할 수 있는 세상이니, 사막의 공주가 대한민국 아이돌의 동영상을 보고, 노래를 따라부르고, 춤을 따라 추고 있는 걸 확인할 수는 없지만, 없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 아니겠나? 전세계가 들썩이는 한류 열풍이 더운 나라 사..
창(窓)/연예窓
2022. 6. 1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