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교육 참사 비판에 與 킬러 문항 삭제는 이재명 대선 공약 사교육비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안을 단순하게 보는 것 수능에서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초고난도 문항을 폐지한다
사실 정치인에게 교육을 논하게 만드는 것은 애매하거나, 무모하다. 그들이 무엇을 위해 교육을 휘두를지를 우려하는 것이 현명할 거라 생각한다. 교육은 교육자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정치인들에게는 휘두를만한 꼬투리에 불과하지, 정말 교육을 우려하거나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여차하면 표를 위해서 교육을 없애기라도 할 수 있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그들의 말은 등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안타까운 것은 정치에서는 교육이 정말 주무르기 쉬운 정치적 수단이다. 그래서 교모하게 건들어서 표를 얻으러고 잔꾀만 부리지,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옳다고 본다. 이런 말을 하든, 저런 말을 하든 한 귀로 듣고 한..
시사窓/교육
2023. 6. 20.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