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현수막 잘보이게 하려고 멀쩡한 가로수 가지 다 잘랐다? 구청 해명은 李 현수막 앞 가로수 3그루만 가지치기 인근 경쟁 후보 사무실 앞과는 다른 모습 구청 민원 누가 낸 것인지?
이상한 반응이 보인다. 누군지 모를 민원에 의해 중단됐다는 얘기인데, 그 민원이 누가 한 것인지 몹시 궁금하고, 선거사무실에서 민원을 제기한 것은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이 시의회를 다 장악하고 있고, 이미 기득권층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이런 잔머리를 굴린 것에 대한 정확한 수사와 조사, 처벌이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된다. 가로수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교통사고 방지 효과도 있고, 주변 환경에 도움도 주고, 나무에서 산소가 나오는 효과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걸 더불어민주당은 아전인수로, 이재명지키기로 흘러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마지막 발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전두환이 차를 타고 갈 때 신호를 뻥뻥 뚫리도록 봐줬다는 것과 유사한 상황이라 생각한다...
시사窓/정치
2022. 5. 17.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