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 / '구글TV' 그 파괴력은? 웹과 텔레비전 합친 '구글TV' 마침내 공개
구글이 움직이면 뭐든 굉장한 일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에서, 다음에서 뭘 한다고 해봐야, 그 영향력은 그리 높지 못하다. 그냥... 그런가 싶고,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미미하고, 경제적 이익이나 파급효과는 그리 높지 못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구글은 어떻게 하는지... 대단한 이슈를 동반하고, 그리고, 결과도 그리 나쁘지 않다. MS에서 킨원,킨투 같은 이상한 삐삐 같은 핸드폰을 출시하는 것처럼 어리버리한 행보에 비한다면, 너무나도 상반된 것이다. 거실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구글의 행보가 본격화됐다. 거물급 IT업체들의 지원까지 등에 업었다.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은 20일(현지시간) TV와 인터넷을 하나로 섞은 '구글 TV'가 올 가을부터 미국서 판매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구글은 미국 샌프..
IT감각
2010. 5. 2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