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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려면 이미 이재명도 사퇴했어야 옳지만 그대로 가고 있고, 힘을 더 집결하지 않나? 상대진영의 움직임을 보고서 잘 대응하지 않으면 눈뜨고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자살하고, 이것 저것 마가 낀 것처럼 돌아가는 상대 당을 두고서 이렇게 헛발질을 하다니, 실망스럽다. 사실 기대도 없었다. 현재의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국민의 심정을 정치인들이 알랑가 모르겠다. “당대표 사퇴” “후보 교체가 답”…난리 난 국민의힘 홈페이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로 선대위 내홍이 폭발하자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당원과 지지자들의 글이 폭주하면서 극도의 혼란상이 펼쳐지고 있다. … www.donga.c..

시사窓/정치 2021. 12. 24. 16:37

국민의힘에 도움이 될만한 인물이 붙을 것인가? 파리가 꼬일 것인가 고민스러운 상황이다. 정권교체는 중론이 되어가고 있고, 힘이 실리고 있는데, 여러 사정이 제대로 이끌려오지는 않고 있어 보이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점점 여론이 기울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여러가지 허튼 일들이 벌어지겠지만, 일부는 무시해야 할 것이겠다. 큰 그림으로 움직이는 모양새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훌훌 털어줘야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겠다. 꼬이는 파리는 에프킬라를 뿌려줘야 한다. 선수에게는 시원한 물을 줘서 목을 축일 수 있게 해주고, 맛난 밥을 지어서 대접해야 할 것이겠다. 그래야 힘을 내고, 선거 운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겠다. 어쨌든 정권교체가 대세다. [인터뷰]이준석 "진중권 '尹캠프 장순실'? 디테일..

시사窓/정치 2021. 11. 29. 10:41

정치인이 교회를 찾는 건 선거를 앞두고 하는 행사 중의 하나라 생각된다. 무속신앙에 쩔어 있는 불안한 후보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래도 나름 안정적인 정통신앙에 귀의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 어릴 때 친구를 교회에 데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앙이 뭔지, 신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부모나 조부모에 의해 절에 가거나 교회에 가거나 성당에 가기도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교회를 나가게 되는 건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연예인들 중에도 뒤늦게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혼란스러운 삶에 안정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안정을 키워갈 수 있기도 하다. 경쟁에만 치중했던 연예인들에게는 어쩌면 도피처가 될 수 있기도 하고, 솟아날 구멍이 되기도 하는 것이겠다. ..

시사窓/정치 2021. 11. 23. 10:07

김종인은 등판할만 하다 할 수 있는데, 이해찬은 좀 그렇다. 민주당에서는 좋아할 수도 있겠으나, 국민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는지 놀라울 따름이고,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의 인물이라는 것도 좀 황당하다. 훈수를 둬줄 수 있는지, 아니면 막말이나 하고, 꼰대같아서 골때리게 될지 어떻게 알겠나? 황당한 나라에 황당한 인물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우려스럽다. 국민들이 선호하거나 지지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쉽게 지지율을 얻기에는 태부족해보인다. http://cbs.kr/k8UmVp [윤태곤의 판]"김종인 등판하는데 이해찬은 왜 안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윤태곤 (더모아 ..

시사窓/정치 2021. 11. 18.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