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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랑의교회 예배 참석 오정현 담임목사와 도시락 오찬도 경선 당시 무속 논란에 휩싸인 이후 순복음 교회를 찾은 뒤 두번째 교회방문 이재명 분당우리교회 집사 사칭?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11.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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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교회를 찾는 건 선거를 앞두고 하는 행사 중의 하나라 생각된다. 무속신앙에 쩔어 있는 불안한 후보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래도 나름 안정적인 정통신앙에 귀의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

 

어릴 때 친구를 교회에 데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앙이 뭔지, 신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부모나 조부모에 의해 절에 가거나 교회에 가거나 성당에 가기도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교회를 나가게 되는 건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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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중에도 뒤늦게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혼란스러운 삶에 안정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안정을 키워갈 수 있기도 하다. 경쟁에만 치중했던 연예인들에게는 어쩌면 도피처가 될 수 있기도 하고, 솟아날 구멍이 되기도 하는 것이겠다.

 

어쨌든 기독교인들에게는 호의적이기도 하고, 눈꼴사나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 무속신앙에 기대는 것보다는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신앙심이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하는 생각이다. 만일 제대로 신앙을 갖게 된다면 아마도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된 영향을 받거나 지지를 받을 수도 있고, 노년이 행복해질 수도 있을 것이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속신앙에 빠졎들게 되고, 돈을 뜯기고, 마음을 빼앗기고, 큰 아픔을 겪은 뒤에야 빠져나오거나, 아니면 아예 푹 빠져버리거나 하게 될 거라 생각한다.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이 시셈할 거라는 건데, 안타깝게도 더불어민주당은 공산주의 같은 기조로 기독교를 탄압하는 모양새를 보여왔다고 생각된다. 100프로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틀리지 않은 얘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아마도 윤석열이 기독교를 보듬거나 개신교의 품에 안기는 모양새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문재인대통령이 천주교라 코로나에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곳이다.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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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랑의 교회 예배 참석…담임목사와 오찬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지난달 경선 당시 무속 논란에 휩싸인 이후 순복음 교회를 찾은 뒤 두번째 교회방문이다. 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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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랑의 교회 예배 참석…담임목사와 오찬도
입력 | 2021-11-21 12:46:0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지난달 경선 당시 무속 논란에 휩싸인 이후 순복음 교회를 찾은 뒤 두번째 교회방문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성경책을 들고 사랑의 교회를 찾았다. 기다리던 시민 20여명이 환호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일부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아이를 쓰다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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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한시간 가량 예배를 본 뒤 오정현 담임목사와 도시락을 오찬을 했다.


이날 예배에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했다. 서초갑 당협위원장인 전희경 전 의원은 교회 앞에서 윤 후보와 인사했다.

윤 후보는 오찬 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으로 이동해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회동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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