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받던 7세 여아, 확진판정 나흘 만에 숨져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증상이 없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재택치료 중 복통과 흉통을 호소했고 음식 섭취 거부반응
방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안타까운 인재 사고다. 사람이 만든 사람을 죽이는 방역 사고라고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챙길 수는 없지만, 앞날이 창창하여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7세 여아를 방역당국의 허술한 방역으로 죽게 만든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치적 목적으로 방역을 허술하게 만든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만든다. 현재의 부족한 병상이나, 방역 의료진 상태만 고려하여 제대로 된 방역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 생각하고, 중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집중 치료를 해야 하는 걸 제대로 못한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 방역 우수한 국가, 정부, 정권이란 헛소리를 집어치우길 바란다. 지극히 정치적인 문재인 정..
시사窓/사회
2022. 2. 2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