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사라는 건 원래 과거가 대상 민주당 정부 땐 안했나 한상혁·전현희 등 야권 인사 국무회의 참석엔 굳이 올 필요 없는 사람들, 임기가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나 미래 수사 없는 것
정치판에 잘못 끼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조심스럽게 잘 하면 다행이겠지만, 그런 인사를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서로가 힘들거나 불편해서 도망가고 싶을 것이다. 게다가 전정부에서 의도를 두고 끼워둔 장관에게 흉금없이 소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의문이다. 아마도 공정했던 문재인 정부라면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정부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몽니를 부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발목잡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쨌든 그렇게 어떻게든 흘러갈 것이라 생각되고, 매일되는 브리핑에서 뉴스가 흘러나오는 건 그리 나빠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내용이 나오기는 힘들어보인다. 그리고, 그걸 다 대통령을 통해서 들을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되기도 하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긍정과 부..
시사窓/정치
2022. 6. 1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