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때 "김원봉 포상" 압력 수혜 받은 건 손혜원 부친 사회주의 진영에서 활동했던 39명이 바뀐 규정에 따라 실제 포상 대상이 됐던 것으로 파악 정부가 바뀔 때마다 건국훈장 수여 기준 바뀌어
어떻게 된 것인지 혁혁한 공을 세운 분에 대해서는 이미 공과를 인정받아서 훈장을 우려하거나 걸맞는 대응을 해드린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법을 바꾸거나, 정서에 반하는 기준으로 걸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 까지도 다 수여할 거라는 이상한 생각을 한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아마도 북한에서 더 평가받기, 좋은 대우를 받았을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기준을 애매하게 할 거라면 모든 국민들에게 잘살고 있다고, 이런 어려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전국민에게 다 수여해야 하고, 포상해야 한다고 본다. 공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개인이나 정당의 기준으로 폄훼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국사책의 내용이 바뀌는 것도 이상하다. 친한 지인의 이름을 올리는 것인가? 아니면 혼란을 주는 것인가? 대통..
시사窓/사회
2023. 7. 7.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