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과 오해 풀려면 오래 걸려 전대 적임자 없으면 또 나갈수도 대통령은 중후한 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무리 때려도 인내 버티면서 옳은 길 가는 이미지 좋은 평가 받았던 것
이상한 이준석이다. 그나마 이정도로 정리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생각될 정도다. 만일 계속 그대로 뒀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위험 인물로 발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 같다. 누가 주적인지를 물어봤음 좋겠다. 아마도 엉뚱한 소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꼰대도 저런 젊은 꼰대가 없다 싶을 정도다 싶다. 개념은 상실한 것 같고, 뭔가를 위해서 일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혹시 이렇게 깽판을 위해 벼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오해도 할 판이다. 요즘 젊은이들도 이런 걸 이해하고, 옹호해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처음에 이준석이 내쳐졌을 때 왜 이러나 하고 중진들이 이상하다 생각했다. 그런데, 적어도 중진들은 많이 참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스스로 싸놓은 똥을 치울 타이밍에 잘 내쳤..
시사窓/정치
2022. 8. 1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