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엔 1억6000만원 시계 공범 지목된 JMS 2인자가 두른 명품들 정조은씨가 착용했던 명품 옷과 반클리프 아펠 시계 비리 폭로하다가 사라진 익명 유튜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파렴치한 사이비 종교의 이면에는 내실을 다지는 것보다 외향을 가꾸는 것에, 과소비나, 특출나게 행동하는 것을 누리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래서 본질과도 다르고, 뭔가 사람의 본성을 자극하게 만드는 소품으로 활용되는 것 같기도 하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돈이 모여들고, 나름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으니까 미쳐가는 것이 이런 사이비 단체나 종교집단인 것 같다. 사람이 모인 곳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라 생각한다. 이걸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따르는 이들의 골수를 빼먹는 정신질환적인 행태를 보이는 사이비교주와 그 주변인들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증거가 된다고 본다. 이미 우리는 신천지 교주인 노쇠한 이만희가 언론 앞에 나와서 옆에서 귀끔해주는 여자의 말을 듣고 그대로 전달하는 걸 봤다. 그래서 교주를 손..
시사窓/사회
2023. 3. 1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