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코앞에서 석유 밀수 북한에서 기름난만큼은 일어날 조짐 없다 대북제재의 가장 큰 구멍 생각지도 않게 불법 연루 국민 있을 수 있다 어선에 연료 공급 중국인 중개인과 계약
국제적으로 사기 치는 집단이 여기 있다. 거기를 문재인 정부는 멋지게 도와줬고,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줬다. 어느 간첩도 하기 힘든 일을 이루어낸 성과라 할 수 있다. 북한에는 승용차가 적을 수도 있고, 움직일 일이 없을 수도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군사적인 일에만 사용하나 싶기도 하다. 중국의 협조는 세계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국제적 위협을 막을 준비를 해야 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에 순응하면 당근을 줄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채찍을 선물해야 한다. "북한에서 기름난만큼은 일어날 조짐이 없다. 대북제재의 가장 큰 구멍이다" 지평선 남한 코앞에서 석유 밀수 2022.12.19 18:00 이훈성 기자 편집자주 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
시사窓/정치
2022. 12. 20.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