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9% vs 윤석열 28% 국정안정 45% 정권심판 40% 30일 NBS 조사서 오차범위 밖 이재명 우세 李, 2050과 영남·제주 뺀 전지역서 강세10주 만에 처음 국정안정론 정권심판론보다 우세
국정안정론이라... 어떤 게 안정일지 모르겠다. 지금도 포퓰리즘이 판을 치고 있는 기분이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로 전국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경제적으로도, 가계에도, 업계에도 비상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국정안정론이 있다는 건 이상할 노릇이다. 사실 이러든 저러든 뭔 상관이겠나? 관심 끊고 살면 문제도 될 게 없지만, 이상한 걸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 바보같은 국민이 될 것 같아 안타까운 거다. 그렇다고 떠날 수 있다면 좋겠으나, 그러지도 못할 상황 아닌가? 몇차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를 보긴 했지만, 글쎄? 하고 머리를 긁을 수밖에 없다. 뭔가 말은 하는 것 같은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건 적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생색은 없는데 엄청 낸다는 것도 문제다. 30일 NBS 조사서 오차범위..
시사窓/정치
2021. 12. 3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