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 생겨도 바이러스 검출?"-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아직 종식 일러
코로나19가 종식되려는 분위기가 보이고 있다. 아직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 시점에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조금 안심이 되기도,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막연한 공포를 주기에는 총선도 끝났고, 차분히 안내해서 다시 이런 유행병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 같은 있을법하지만 황당한 대처보다는 전세계가 큰일 겪은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돕고, 치유해나가고, 화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단 팩트에 근거한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감염후 완치된 사람은 항체가 생겼으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죽은 바이러스 잔해였다 라고 한다.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합리적인 내용인 것 같다. 죽은 바이러스가 또 다른..
시사窓
2020. 4. 2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