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BTS 병역특례 호소 국가적 손실 '이대남' 배려해주길 4일 정부서울청사서 기자회견 열어 병역법 개정안 통과 촉구 1992년생인 방탄소년단 맏형 진 올해 말까지 입영연기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국가적 손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과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젊은이와 이미 군대에 끌려간 이들이 이해를 해줄까? 좀 어렵지 않을까?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좀 어색함이 있다고 본다. 이놈저놈 다 빠져나가고, 멍청한, 힘 없는, 돈 없는, 빽 없는 이들만 군대를 간다면 그게 제대로 된 군대가 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국가라 할 수 있을까? 법을 바꾸든, 국민이 공평하다 생각할 방안을 만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병역 특혜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애시당초 그렇게 하려고 남성 그룹을 만든 것도 아닐테고, 정부도 이러 이슈가 나올 줄 예상도 못했을테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눈치보고, 고민하고 있는 것일텐데, 여기서 포석을 잘못 던지면 절단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여야가 고민하고 ..
창(窓)/연예窓
2022. 5. 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