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시위 전장연 손해배상소송 조정 절차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철창에 들어가 수갑을 찬 채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3000만원 배상 제기 소송 조종 회부 결정
문재인정부에서는 그냥 뒀을 수도 있다. 물론 낙향한 뒤에는 걸리기만 해봐라 식의 고발을 이어가고 있는 건 아는 사람만 아는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걸린 이도 그렇고 건 이도 그렇듯, 서로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던 것은 사실일 것이고, 법적인 문제까지도 발전되고 있었고, 혼란스럽게 만든 것도 사실일 것이다. 어쨌든 일부를 향한 시위야 그리 영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아, 그렇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있을 수 있겠고, 주변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셔서 그렇지, 체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하철은 좀 다르다. 서울 시민 대부분이 불편을 겪기 때문이다. 그것도 시위를 위해 어딘가 목적지에 가서 참여한 것도 아닌데, 이유도 모르고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시위 문화는 아무래도 악독하다 ..
시사窓/사회
2022. 10. 1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