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2000원에 北드론 잡는다 국산 '레이저포' 개발 완료 책받침 크기만한 무인기도 백발백중 ㈜한화 '시제품' 제작 軍 운용평가시험 십여차례 테스트 성공 까치 크기 드론도 탐지해 수km내 격추
어떤 나라가 이렇게 늑장대처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조그마한 땅덩어리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방위를 펼치고 있고, 그걸로 실재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본받아야 하거나, 참고해야 할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제서야 북한의 드론 공격을 잡을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이미 박근혜 정부에서부터 시작한 것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면 물었으면 좋겠다. 엄중한 상황임을 누군가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객기를 부린 탓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급하게 완료도 되지 않은 장비를 들고 나와서 안보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전까지는 계속 의심..
시사窓/정치
2023. 1. 1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