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 지난 걸 깜빡 40번 풀려난 중학생, 이번엔 처벌 받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면허 없이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
나쁜 놈들은 나쁜 짓해도 될 거란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실수로 한 거라면 용서해줄 수도 있지만, 촉법소년으로 풀려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용서받을 수 없다고 본다. 제대로 정신교육을 잘 받았으면 좋겠는데, 혹시나 더 나쁜 걸 배워오지는 말길 바라고, 다시는 잡힐만한 나쁜 짓을 하지 말길 바란다. 법은 이런 걸 바로잡아야 정의를 바로 세우는 거라 생각한다. 촉법소년 지난 걸 깜빡… 40번 풀려난 중학생, 이번엔 처벌 받았다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4.19 08:28 /일러스트=정다운 훔친 승합차를 면허 없이 몰다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10대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나이가 어리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수십 차례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고, 이제는..
시사窓/사회
2022. 4. 19.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