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에서 물을 가둬두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 4대강 적폐 몰렸던 영산강보의 대반전 최악 가뭄 구세주로 가뭄 극복을 위한 임시 취수시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어떤 것이 좋을지 몰라서 고민하거나 혼란을 겪기도 한다. 그게 사람이다. 이렇게 가뭄을, 어려움을 겪어봐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경우라면, 여론을 넘어서서 제대로된 경험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서 생각이 좀 바뀌게 된다. 어느 정도 효과를 만들어낼 때까지는 두고 보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사실 미리 대비한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이다.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다. 그리고 그 결실을 맺었다고 보는 것이 아닐까? 장기 계획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실현되지 않는 건 다 죽자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 정치적이더나 이념적인 것에만 몰두하면 큰 뜻을 헤치거나 어긋나게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좋은 본보기가 됐음 좋겠다. 정책 하나가 어떤 효..
시사窓/정치
2023. 3. 27.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