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도어스테핑, 맛집 탐방 윤석열 대통령의 파격 한 달 특별한 소감 같은 거 없이 살아온 사람 지금 시급한 현안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열심히 해야죠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
산적해있는 현안들을 헤치워나가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의 부담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서서 현안을 브리핑하는 것은 의미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특별한 것 없이 그냥 일상으로 바뀌는 것이라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위기만 알려줄 것이라면, 매일 출근하는 기자들에게 문자로, 메일로 알려도 될 일이겠다. 신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질시가 있을 것이다.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두고 보자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일 것이다. 보여지는 것 이면에서 뭔가가 하나 하나 자리를 잡고, 해결되는 모습이 확인되어져야 할 것이겠다. 저는 원래 한 달 됐다, 1년 됐다는 것에 대한 특별한 소감 같은 거 없이 살아온 사람 출퇴근, 도어스테핑, 맛집 탐방… 대통령의 ‘파격 한 달’ 김동하 기자 입력 2022.06..
시사窓/정치
2022. 6. 1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