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황대헌에게 평생 치킨, 심리치료해 주고 싶었다 판정 논란, 청춘 바친 선수들에 책임감 느껴 철수 회의 끝까지 가기로 선수들 1일 1닭 고백 치킨연금 선물 결심 심석희 복귀? 원칙 지킬 ..
동네에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누군가가 나타나 편을 들어주고, 깡패같은 놈들을 물리쳐준다면 얼마나 고마운가! 게다가 평생 치킨을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키다리아저씨라면 더없이 좋을 것인데, 그게 현실로 드러나버렸다. 운동선수라면 이 정도의 베너핏은 있어야 코앞의 의욕을 최대로, 극도로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평생 은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게다가 맛난 치킨을 주겠다고 하니, 서로에게 윈윈하는 전국민이 부러워할 상황 아닐까? 뭔가 흘러가는 젊은 운동선수들의 꿈이 이렇게 드러난 상황 아닌가 싶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하는 우스갯소리가 어쩌면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 같은 기분이다. 김현정의 뉴스쇼 윤홍근 "황대헌에게 평생 치킨, 심리치료해 주고 싶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스포츠窓
2022. 2. 2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