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토스에서 주식을 1주 받았는데, 그게 계속 오르더니, 1주의 단가가 2배가 됐다. 그런데, 추가로 매수를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3천원이 늘어난 걸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계속 오르길래, 왜 이렇게 오르지 하면서도 매수하지 못했다. 모르는 주식이고, 맘스터치를 많이 먹지 않았기 때문인듯 하다. 속사정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어쩌면 상장되지 않아도 좋을 수 있을 거 같다. 더 좋은 결정을 내렸을 거라 본다. "내부서도 몰랐다"…맘스터치, 갑작스런 상장폐지 결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맘스터치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맘스터치의 최대주주 한국에프앤비홀딩스는 맘스 m.newspim.com "내부서도 몰랐다"…..

창(窓)/주식窓 2022. 1. 21. 17:54

주식투자는 개인의 위험이자 개인의 성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옆에서 알려준 주식에 대해서 수익이 나지 않아도, 손해가 많아도 관여하지 못하며, 혹시 상폐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걸 엮어버리면 애매해지지만, 원래 그러려니 하게 되면 스스로가 감당해야할 몫이 된다. 만일 이걸 정부에서 어떻게 해주려 한다면 주식시장은 정부의 손아래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고, 결국 이상한 형태로 발전하거나, 퇴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미친 짓이라고 생각된다. 감당할 수 있을만큼 덤벼야지, 일확천금을 노린다면 목숨과 맞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소소한 즐거움에서 벗어나면 고통 속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즐기듯 하고, 일하듯 즐기면 어쩌면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내에게 말도 못..

시사窓/경제 2022. 1. 20.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