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손수호] 내 자신을 몽땅 잃어버린 시간 탈영 현역 해병대원 A씨 인터뷰 굉장히 화제 군 형법상의 군무이탈죄 521명 중에 1명 뺀 520명 체포 90% 이상은 일주일 만에 체포
탈영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요즘은 통신수단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검거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에는 역부족이지만, 어쨌든 분단 국가에서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된다. 받아들여야 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게 아니었으면 해외로 나가서 살아야 했지 않았을까? 싶다. 어쨌든 사사로이 국가의 부름을 버리고, 독단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정확한 검거가 가능한 것은 신변에 대한 정보를 모두 들고 있다는 것이고,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잡히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근원적인 문제는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사람들이 뭉쳐있는 곳에서는 어디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갈등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걸 잘 해결해야만 본인은 ..
시사窓/사회
2022. 3. 2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