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7년만 안방 복귀 유하 감독 드라마 '아이 킬 유'(가제) 출연 확정 태권도 유망주 아르바이트 전전 신세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 용의자 몰린 대기업 회장 손녀 등장 청춘액션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영화도 그랬고, 나름의 활동을 보면서 흐뭇해했었었다. 물론 팬심도 있었기 때문이지만, 안타까운 사건으로 더이상 공개적으로 볼 수 없을까 걱정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기회가 온 것 같다. 가정 내에서 여전한 것을 보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나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다고 본다. 사실 연예 뉴스가 가십 기사가 터지면 뭔가 이해보다는 오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다시 뒤집으려면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그렇게 쉽게 호의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숙제이기도 하고, 시험대라고 볼 수 있다. 가치나 기량을 제대로 판단 받고, 다시 비상할 수 있기를..
창(窓)/연예窓
2023. 6. 2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