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원장 서영교 의원 경찰이 흉기난동을 조장한 것처럼까지 느껴져 층간소음 사건 부실 대처 미흡 넘어 피해 조장 말도 안 되는 변명 남자 경찰 피해자 비명 듣고도 올라가다 멈칫
이웃사촌은 좋은 의미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멀리 살고 있는 사촌보다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층간소음 분쟁이 발생되면 위험할 수도 있다. 예민한 아랫층 사람이 있으면 그렇고, 무심한 윗층 사람이 있으면 사고가 나기 딱 알맞은 상황인 것이다. 옛날 같으면 얼굴이라도 보고, 서로 인사도 할 수 있고, 인정이 생기기도 할텐데, 요즘은 서로 얼굴도 본 적이 없고, 인사도 주고받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관계가 소원하거나 없을 수 있어서, 완전 남과 벽을 맞대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조그만 빌라에 살면 어쩌다가 반상회를 하게 되면 인사도 하고, 문제도 같이 공유하고, 해결하고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아파트는 좀 상황이 다르다. 건설사에서 층간 소음 없이 아파트를 ..
시사窓/사회
2021. 11. 2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