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봉이 김선달 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3.5㎞ 밖의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통행세를 낸다 문화재 보호법 개정안도 발의해 지난 4월 통과 예산 421억원도 확보
엉터리 같은 정치인이 참 많다. 하도 많아서 더 나쁜 놈을 가려내는 데 곤란을 겪게 된다.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위해서 일한다면 그쪽에 가서 시다바리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 오래전부터 이상하다 싶었던 통행료, 입장료를 법으로 정해버린 정의원은 아무래도 을사오적 과 같은 인물로 등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불편하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보다, 오히려 더 나쁘게 만드는 것은 태양광발전을 위해 호수와 산에다가 쓰레기 같은 중국산 패널을 마구 까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자연보호인지, 명분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이적행위같은 사고만 치고 있으니, 안타깝다. [만물상] ‘봉이 김선달’ 김태훈 논설위원 입력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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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