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한국 배우 하예린이라면 모르겠지만 손숙의 손녀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무래도 가업처럼 영향을 줬을 것이고, 그렇게 경험이 있다보니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고, 주연이라니 무척 잘 된 것이라 생각된다. 한국인의 인기가 점점 높아졌음 좋겠고, 이 분위기가 실력으로 자리잡고, 계속 이어졌음 좋겠다. 손숙은 라디오도 오래 진행해서 친숙하다.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으셔서 건강하게 잘 계시나 궁금했다. 잘계신 모양이다. 좋은 기회가 와서 기분 좋으시겠다. 호주계 한국 배우 하예린, 할머니의 나라로 온 이유 "롤모델은 송강호" (인터뷰) 우다빈 입력 2022. 06. 20. 22:23 최근 하예린은 본지와 화상으로 만나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파라마운트+ 제공 호주 출신 한국계 배우..

창(窓)/연예窓 2022. 6. 21. 07:40

신기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나라다. 뭐라도 일어나니 다행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이상한 반응이 놀랍기도 하다. 이 상황에서 퇴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한다면 또 어떨까? 시청자들이 물론 정치적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반은 환호할 것이고, 반은 또 반대할 것이기 때문에 별스럽지 않다고 생각된다. 광적으로 집단행동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왜냐하면 정상적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방송이든 뭐든 무슨 정치적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글쎄... 이미 예능에서 대통령 후보들이 등장하기도 했고, 일부 채널에서는 아예 문빠 위주의 방송을 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좋아하다가, 반대 입장의 대통령 당선인이 나오는 게 그렇게 고까운가? 만일 이재명이 나왔어도 이렇게 하..

창(窓)/연예窓 2022. 4. 1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