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폭우에 서울·경기 지역서 8명 사망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 신림동 반지하 빌라 침수 일가족 3명 모두 사망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다. 간밤에는 피해가 그래도 적다 생각했지만 아침에 뉴스를 통해 밝혀진 내용을 보면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아무리 안전을 강조해도 미리 안전진단을 하고 대책을 세우는 건 대기업에서도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일반인은 그저 피해만 볼 수 있는 것이 안타깝다. 평소와는 다른 물난리가 났으니,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았던 것이겠다. 이런 일이 발생되면, 그래도 다행인 것은 누군가에게 피해의 원인을 돌리기 쉽상인데, 그러지 않고 있는 건 다행이라 생각한다. 물론 기사 댓글을 살펴보면 특정 정당의 문제라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들의 말은 알아서 걸러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을 살리는 것도 말이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말이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살리는 말을 했으면 좋겠다. 정치야 잘해줬으..
시사窓/사회
2022. 8. 9.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