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가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 의거를 앞두고 남긴 친필 유서 두 아들 향해 조선 위해 용감한 투사 돼라 윤봉길 의사 친필 유서 공개 보훈처 한중수교 30주년 맞아 특별전
일본에게 핍박을 받던 시절에는 공동의 적아 일본이어서 중국과는 나쁘지 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단지 경제에 눈을 뜨면서 경쟁자가 되어 한중도 어렵고 역시나 한일은 더 어렵다. 어쨌든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나라를 잃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쓴 독립 투사들의 처절한 삶을 돌아보는 것은 의미있다 생각한다. 어찌 된 것이 대한민국의 현재는 친중도 맞고, 친일도 맞고, 대단하게도 친북도 맞은 상황이다. 민심이 찢어진 것 같아보인다. 각자의 생각을 갖고 응대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다른 걸 재쳐두고서라도 국민의 이익과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힘을 합치고, 모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독립을 기대했던 윤봉길 의사가 유서에 남겜 글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남기는 선열지사의 명령이라 생각된다. 고이 받들..
시사窓/교육
2022. 9. 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