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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간다고 깝쭉댈 때 예상된 일이다. 게다가 박원순이 가장청렴한 정치인이었지만 가장 추잡스러운 성폭력 범죄자 임을 민주당은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것이 문제겠다. 그런 시장만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맨파워가 문제다.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것에 비해 결과가 너무 참담한 건 안타깝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정권탈환한 것이 문제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시간을 두고 어렵사리 탈환했다면 더 좋았을 것을, 독재처럼 마구 독주하더니, 결국 박원순에, LH사태에 발목을 잡히고 곡구라진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마도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흠집내면 이길 줄 아는 민주당의 안일한 태도는 투표결과로 심판받게 될 것이다. 인간사는 세옹지마다. 깝쭉대다가 정맞을 일이 생긴다. 주의해야 할..
시사窓/정치
2021. 4. 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