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조기귀국설 文 만난 김부겸 李리스크에 野주자들 몸푼다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 정세균은 호남 투어 전해철은 비공개 모임 이해찬 전 대표가 나서야 한다
쉽지 않은 판이 만들어진다. 우습게도 의외의 인물들이 어딘가에 숨어있으면서 칼을 갈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여하튼 누군가의 위치가 불안해지니까, 잠룡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어떻게 될지는 향후 판이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따라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라는 것이 정치판에서는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누구에게 이득이 있을 거라 판단되면 발빠르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 정치판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이합집산으로 떼거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점점 빙산의 일각처럼 드러내고 있는 것을 가만히 두고볼 정적들이 아니지 않는가! 이런 곳에서는 힘빠지면 물어뜯고, 같이 짖어주고, 어러울 때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실력..
시사窓/정치
2022. 11. 24.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