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역주행하다 한반도로 홱 괴물태풍 힌남노 심상찮은 3가지 특이한 진로 2020년 태풍 하이선 이동 방향 유사 주변 기압계 등에 의한 변동성 큰 상황 한반도 상륙 불확실
일상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그날 되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 일기예보다. 그래서 믿을 수도 있지만, 믿지 못하기도 한다. 네이버에서도 알려주는 기상예보 회사만 4개 정도가 된다. 기상청을 가장 신뢰하지만, 다른 업체(?)나 해외의 어느 업체의 예보와는 좀 다르다. 오히려 옛날 예보관이 직접 하늘을 보면서 예상을 해서 알려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비가 내리면 비가 온다고 바뀌는 경우를 몇번이나 봤기 때문이다. 한발 늦는 경우를 몇번 경험하고 나니, 믿을 것이 못된다 생각도 되고, 믿었다가 잘 된 경험도, 그렇지 못한 경험도 있기에...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불안도 하다. 너무 좋은 날씨를 만나게 되면 또 동네북이 되서 여기저기서 욕을 하..
시사窓/사회
2022. 9. 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