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가정연합) 행사에 두 차례 영상 강연 25억원 받았다 대선 후보의 수입 공개를 의무화 북한 향한 비판의 목소리
사실 통일교는 오래전부터 전세계에 걸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좋은 영향력이라기 보다는 악영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이미 일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서 어느 정도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일면을 알려준 역할이지, 전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춰진 것이 많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사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트럼프는 돈을 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갔을 것 같다. 게다가 가서는 북한 향한 비판을 했다고 하니, 통일교는 적어도 북한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사이비 종교인데, 좀 애매한 발언이 아니었나 싶지만, 그러고도 돈을 그렇게나 준 걸 보니, 통일교 신도들이 좋아했을 것 같다. 하지만 신천지 행사에 연예인, 정치인이 자주 등장하는 것과 비..
시사窓/사회
2023. 7. 1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