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이중근 회장 통장에 선물이 들어올 거다 100만 원 정도 예상 '1억' 꿈같았다 빚 많은 영농가 살 것 같다 주민들 보답 의미 공덕비 건립 추진 중 운평리 고향 사람들에게 250억 격려금 전달
아무래도 부자가 좋은 일을 하면 부럽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없어서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자라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결단을 해서 마음을 쓰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업도 잘 꾸리고, 벌었던 돈을 사회를 위해 써야할 곳에 쓰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박경리의 소설, 토지를 읽고서는 당시에 부자가 마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다. 마을을 먹여 살리는 것을 넘어서 사람을 살리는 역할까지도 하는 것을 보고,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혜택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알고 있다. 현재는 그런 걸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대학에 기부해서 기념재원을 마련하고 누군..
시사窓/경영 직장
2023. 6. 30.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