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역습, 드디어 시작됐다. 단순경쟁에서 3자경쟁으로...
그렇다. 우리나라에는 SKT, KT만 있는 것이 아니다. LG도 있었던 것이다. SKT, KT의 경쟁 구도도 필수적이다. 서로 좋은 서비스를 재공해야만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플러스(+) 하나가 더 있다. 바로 LG유플러스다. SK텔레콤, KT 스마트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서비스에 나섰다고 하니, SKT나 KT보다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앞서있다고 볼 수 있겠다. 3G로만 돈을 벌어보겠다고 나서는 SKT, KT의 꼼수를 한방에 날려버려, 무장해제 시키고, 제대로 된 저가 서비스 경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소비자는 가난하다. 내 생각에는 부자는 SKT 고객이다. KT는 중산층 정도겠고, LGT 고객은 가난하다. (ㅋㅋㅋ 내가 그..
IT감각
2010. 11. 17.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