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키네마스터 솔본과 함께 뜨나? 낌새가 이상하지만 일말의 기대를 걸어본다. 틱톡 수익? 그래서 바란다. 희망찬 키네마스터의 미래를...
언제적 키네마스터냐 하겠지만, 주식에서 그런 게 있을까 싶다. 어디든 순식간에 뜨기도 하고, 또 순식간에 떨어지기도 하는 것이 주식이고, 누구도 모르는 것이 주식판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디든 선수는 돈을 벌고, 또 아무런 감흥이 없는가 하면, 잃었던 수익을 만회할 거라는 기대감이 샘솟을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싶다. 2021년도 3월17일에 상을 치고 뚝 떨어져 바닥이 어딘지 모르게 흘러내렸다. 무려 2년이 지나서야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걸 보면 그동안 버리지 않고 있었던 것은 바보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쓰레기 잡주가 아니라는 생각에 보상을 받는 기분도 든다. 하룻밤의 꿈이 될지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힘을 모으고 받는다면 한번 더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을까? 2023년 2월7일에 12,780..
창(窓)/주식窓
2023. 12. 20.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