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자수 검거 고양시 오피스텔에 숨어 있었다 체포 즉시 인천지검 압송 조사 예정 주거지 압수수색 대포폰 20여 개 사용 가평군 용소 계곡 익사 위장 살해
드디어 잡혔다니 다행이다. 이런 사기꾼에 살인범을 오랫동안 못찾은 것도 황당한 일이지만, 4개월만에 잡았다는 것도 웃낀다. 자수 아니면 답이 없었던 것 같은데, 다행히 자수해서 검거했다니, 황당하다. 대포폰 20개를 돌려썼다니, 그동안 수사에서 제대로 잡지 못한 것도 웃낀다. 이젠 제대로 밝혀서 사형이든 뭐든 엄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겠다. [속보]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체포… 고양시 오피스텔에 숨어 있었다 김정환 기자 입력 2022.04.16 13:45 이은해(31·여·왼쪽)와 공범 조현수(30·오른쪽) 인천지검 제공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경기도 가평군 ‘용소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31)씨와 내연남 조현수(30)씨가 16일 낮 12시25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오..
시사窓/사회
2022. 4. 1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