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세 연하 전 연인에게 피소 경찰 "조사는 아직"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 혐의로 고소 K씨와 결별 후 소송취하 합의 과정 동의 없이 발설금지 조항 담긴 합의서 허위 작성
노년이 행복해야 한다. 살아온 날의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은 너무나 아쉽고,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겠다. 그나마 연기를 통해, 여러 장면으로 기록되는 연예인이라면 더 그럴 수 있다. 연예인이 뭐, 특별한 직업은 아니기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만, 관리만 잘하면 나쁘지 않은 평판을 얻을 수 있을 건데, 자칫하면 짐승만도 못한 처지에 내몰리게 된다. 순진하기도 하고, 추잡스럽기도 한 사람의 속성이 연예인에게 예외일 수는 없기에 말이다. 그래서 자신의 얼굴을, 이름을, 내실을 위해서라면 잘 살아야 하는 것이겠다. 노년에 좋지 못한 일에, 구설수에 빠지면 헤어나올 기회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잘 살아야 하는 거다. 대충 살다가 훅 가는 수가 많다고 본다. 옛날 같이 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는..
창(窓)/연예窓
2022. 3. 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