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내 얘기 아냐 김재원 합리적 공포감 경박스러운 대통령 후보 큰일 낼 사람인듯 빌미가 될 만한 혐의를 스스로 인정한 셈
가볍기가 깃털보다 더하다 생각되는 정치인 중의 한 명이다. 그리 호감가지 않는 인물이 말도 저렇게 해대고 있으니 더 비호감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다. 저런 말들도 좋아하는 시민들이 있었으니, 얼마나 행복했겠나 싶기도 하다. 성남시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인기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건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아보였고, 누군들 그정도 못했겠나 싶다. 박원순도 얼마나 잘했나?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거나 사주하거나 관망한 죄로, 게다가 여직원 성추행문제까지 엎친데 덮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 않았나? 정말 유사한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지만, 윤석열과 비교해서 낫다고 볼만한 것이 전혀없어보인다. 전과 4범이 느끼는 합리적 공포감 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내 얘기 아냐”… 김재원..
시사窓/정치
2022. 1. 2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