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기쁨 만끽? 탁현민, 하늘로 가방 휙~ 도비는 자유예요(Dobby is free)! 탁도비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마지막 퇴근길에 보인 행동이 온라인상에서 화제
퇴사는 좋기도 싫기도 암울하기도 하다. 골치 아프던 회사에서 그만 둔다는 생각에 희망이 부풀어 오르기도 하지만, 행여 아무 대책없는 퇴사라면 암울하고, 현실 자각 후 후회가 밀려올 수도 있다. 일반인이라면 그러면서 그걸 털고 일어나 다른 직장에 가거나, 아예 사업이나 장사를 하거나, 다른 일들을 찾기 위해 알바라도 해보게 된다. 대통령으로 퇴사를 했다면 다행히 연금이 장난 아니게 나올테니, 잘 쓰면서 살면 행복할 것이다. 게다가 비서관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현란한 행보를 보였을테니, 네임벨류도 올라갔을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진영에서 많이 불러주거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약속하거나, 체험 수기 같은 책을 내거나 해서 잇속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각자의 퇴사에는 다양한 방향과 결과가..
시사窓/정치
2022. 5. 1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