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겨 꼬집고 체모 밀어 해병대 성추행 폭로 폭행·성폭력·식고식 귀신 말고 사람 잡는 해병대 됐다 연평부대 선임 후임 병사 집단폭행 성추행 폭로 군인권센터 불구속 수사 비판
자녀를 둔 부모입장에서 미래가 불안하면, 공정하지 못하면 우려스럽다. 좋은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상한 나라에서 살게되거나, 나라가 살기 나빠지거나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있다. 해병대 뿐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든 일들이 점점 나아진다고 기대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우려를 금치 못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다워야 옳은데, 희한하게도 개 돼지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고, 군인이 아니라 범죄자나 할만한 일을 하고 있는 걸 보면, 뭔가 기본이 잘못되었다 판단되지 않는가! 대한민국이 바로 잡아야 할 것이 있었을텐데, 문재인 정부에서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자화자찬은 멈추고, 자아비판을 하길 바란다. 그래야 적어도 측은한 마음이라도 들지..
시사窓/사회
2022. 4. 2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