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4일 만기출소 10년간 출마 제한 징역 3년 6개월 확정받고 여주교도소서 복역 모친상 부친상 당해 형집행정지 받아 일시 석방 김지은 성범죄 대한 반박 저항 불가능
안타깝다. 애매한 타이밍에 된통 걸린 것이라 생각된다. 뭔가 사소한 것으로 관계가 뒤틀린 기분이 든다. 남여 관계는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소명 기회를 주었으나 안희정이 스스로 소명 기회를 포기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포기하고, 순순히 정해진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를 한다니, 정치적인 의미는 별로 없어보이기도 하고, 향후 행보도 조심스러울 것 같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에는 공공의적 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추측을 해보기도 한다. 역사는 새롭게 써지는 것이라,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새롭지만, 나름의 선구자로서 어떤 역사를 이뤄나갈지 고민스럽겠다는 예상이 된다. 2018년 8월 14일 1심 재판에서 무죄를 판결받았으나, 2019년 2월 1일 2심 재판에서 징역..
시사窓/정치
2022. 8. 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