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동 냉면집
지인이 용인상공회의소에 컴활시험치러 간다해서 갔다가 옆에 있는 무슴 할매?소바집이라고 찾아갔더니 무근 고기집이어서 나와서 무작정 길을 잃고 식당을 찾다가 얻어걸린 맛집이다.
사실 냉면을 별도로 전문점에서 사먹은 건 처음이다. 지인이 무척 좋아하는 관계로 내 관점은 별로 어필하고 싶지 않다.
주문을 직접 키오스크로 하는 등 나름 잘되어 있었고, 조금 어색했지난 잘 주문했고, 특히 함께 시킨 고로케가 신의 한수였다.
너무 맛나게 잘먹고 왔다.
음식을.... 비빔만 찍었다. 아쉽지만 고로케랑
깜빡하고 젓가락으로 살짝 휘저은 뒤에, 아차 싶어서 사진을 찍은 터라... 이해해주시길...
매워서 눈물 흘리며 먹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눈물 흘릴만큼...
너무 맛있어요 ^^
매운 맛에서 날 살려줬어요.
불난 입 꺼줬음...
얼음 아삭 시원한 육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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