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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용도 구분 없이 쓴만큼 낸다’ 전기요금체계 5년내 개편'2021년~2025년' 경영보고서용도별서 전압별 요금체계로 전환2023년 산업용 경부하 요금 조정탈원전 따른 비용·부채 대응 담겨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0. 12. 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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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럴 줄 알았다. 원전을 무조건 없애면 당장은 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대책이 없었던 것은, 미흡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어려운 시기에 건강보험료가 오른 것을 생각하면 황당하다. 그리고, 전기사용료도 마찬가지다. 원전을 없애도 전기료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 장담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거짓에 거짓을 말하는 정부를 어떻게 믿고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할 다름이다.

차라리 차근차근 이러저러 하다고 말했다면 분하지도 않지만 처음엔 이렇게 말하고, 나중엔 또 저렇게 말한다면 사람도 신뢰가 떨어지는데, 나랏님 하는 일이 이래서야 되겠나?

장관들, 차관들 싹 다 갈아엎어도 뭐가 안될 판이라 생각된다.

반성들 하시길 바란다.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망하게 생긴 거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쑥대밭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JHAUODR 

 

[단독]한전 ‘용도 구분 없이 쓴만큼 낸다’ 전기요금체계 5년내 개편

3일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공사 서초지사. 한전은 2025년까지 전압별 요금 체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경제DB한국전력이 탈원전 등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늘어나는 비용과 부채에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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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용도 구분 없이 쓴만큼 낸다’ 전기요금체계 5년내 개편

'2021년~2025년' 경영보고서
용도별서 전압별 요금체계로 전환
2023년 산업용 경부하 요금 조정
탈원전 따른 비용·부채 대응 담겨

 

한국전력 간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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