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입장벽은 높게 쳐져있다.
값이 싼 제4통신사가 나온다는데... 그게 MNO 라는데... 이미 3강 구도로 지들 끼리 짜고치고 있는데... 하지만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가보다.
어쩌냐... 이미 다들 노예 계약이라 1년6개월이나 2년은 지나야 애들이 새로운 폰에 눈을 돌리게 될텐데... 말이다. 나도 통신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쓰고 있는데, 정액으로 무제한 내지는 저렴하게 쓸 수만 있다면 좋을 수도 있다.
거의 공짜에 가까운 통신서비스가 나오지 않는 한 그 메리트는 별로 일 것이다.
광고나 서폰서 계약 등으로 기분 좋은 노예(?) 계약이라면 언제라도 난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적정 선에서 담합을 거쳐서 가격을 책정하게 된다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아무도 제 4통신사에 눈길을 주지 않을 것이다.
이미 깔려 있는 와이파이나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지, 왜? 와이브로를 들먹이는가?
그러면 당연히 KT에 존속이 될테고, SKT 에 존속이 될텐데... 이용 요금이 줄어들기나 하겠느냔 말이다. KT, SKT도 수익성 문제로 고심하는 판에, 제3의 신규 업체가 얼마나 재력이 있길래,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
괜한 삽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아이폰에서 국내 무료 무선랜 망을 확대하려는 계획이 있는 걸로 들었는데, 어찌, 대세를 이렇게도 모르고 거꾸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난 공짜에 가까운 요금이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전화요금을 아낄 방법을 찾을 것이다. 연락을 끊고 지내거나...
그러고 싶은 사람... 요~ 요~ 다 붙어라~
통신료 20%저렴 제4통신사 나온다
사업설명 광고 곧 게재…모바일 인터넷 시장 '태풍'
SK텔레콤, KT, LG텔레콤과 경쟁하게 될 제4 이동통신회사(MNO) 설립이 막바지다.
우리나라에 자체 네트워크(망)를 갖춘 새로운 이동통신회사가 등장하기는 10여년 만의 일이다.
지난 1999년 SK텔레콤이 신세기통신의 1대 주주로 올라서고(2002년 합병), 2001년 KTF가 한솔엠닷컴을 합병하면서,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3개 사업자 구도로 안착됐기 때문이다.
◆제4 이동통신사는 한국모바일인터넷...신규 와이브로 사업자
이번에 새롭게 이동통신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으로 와이브로 사업자다. 이 회사는 5월 초까지 주주 구성을 마무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 주파수(2.5㎓) 대역 할당 및 사업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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