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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돌려달라" 이만희 회견서 소리치던 어머니, 지금 어디?이 총회장 기자회견 이후 308일, 자녀 가출한 지 2174일째"종교라면 부모 자식간 사랑 있어야…이만희 법적 처벌"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1.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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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사교집단이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서는 강한 정부가 답이다.

집값 잡거나, 세금 걷거나, 경제를 죽이는데에 공권력 낭비나 하고 있는 무능한 문정부의 헛발질이 두드러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전에도 있어 왔지만, 드디어 기회가 왔건만, 뭔가 목적을 달성한 것인지, 더이상 열정을 갖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를 쏘고 있는 것인가?

 

 

부모님

"아이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시위에 나오고 있다"

"다시 딸을 만나면, 아이가 신천지를 믿든 안 믿든 같이 여행을 하면서 그간 나누지 못했던 정을 나누고 싶다"

"모든 게 무너지는 심정이었다"

"떠나는 딸 아이 뒷모습을 하염없이 쳐다봤다"

 

검찰

"피고인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위법행위로 인해 방역 골든타임을 놓치게 만들어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반사회적인 활동도 서슴지 않고 공권력을 무시하고 방역을 방해해 죄질이 중하다"

징역 5년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

 

"신천지가 정말 종교라면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 자식 간 사랑을 끊도록 하는 건 아니지 않냐"

"이만희가 꼭 법적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딸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안아주고 싶다"

 

 

 

신천지 관계자

"신천지가 교인들의 가출을 유도한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

"부모들이 워낙 강압적인 방법으로 자녀들을 개종시키려고 하다 보니 자녀가 뜻이 달라 독립한 것으로 봐야한다"

"시위하는 부모님들의 요구가 자녀들이 신천지 신앙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건데, 모든 성인이 종교의 자유가 있다보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

"신천지 성도님의 가족 문제이기도 하다보니 교단 차원에서도 극단적인 가족 갈등을 어떻게 줄여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신천지 측

"부모들이 더이상 강압적인 개종 방식을 써서는 안된다"

"성도들에게는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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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mp/articles/?4166439 

 

'자식 돌려달라' 이만희 회견서 소리치던 어머니, 지금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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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돌려달라" 이만희 회견서 소리치던 어머니, 지금 어디?

경기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 앞에서 지난해 3월2일 신천지 자녀를 둔 한 시민이 피켓 시위를 하는 모습.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지난해 3월 2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가평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날, 이모씨(53·여)는 "자식을 돌려달라"고 목놓아 외쳤다.

그는 기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평화의 궁전' 입장이 불허되자 입구 맞은편 축대에 올라가 확성기에 대고 자식을 보고 싶다고 소리쳤다. 당시 이 총회장의 발언 중간 중간에 이씨의 목소리가 섞여 나오기도 했다.

기자회견 영상에는 "아줌마 외치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 "자식 잃고 얼마나 악에 받쳤으면 저렇게 소리를 지를까"라는 댓글이 달렸다.

수원지법 앞 신천지 반대 집회의 모습/뉴스1 © News1 최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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